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 ‘목돈수탁저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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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 ‘목돈수탁저축’ 출시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1.05.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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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신문=박형재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3일 정기예금 방식의 ‘목돈수탁저축’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10년간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출시한 것으로 1년 동안 현재기준 1.5%의 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거치할 수 있다.

공제회는 목돈수탁저축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달 30일까지 상품 가입 고객에게 저축금액의 1%를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는 고객은 1.5%의 기준금리와 1%의 상품권을 제공받아, 최대 2.5%의 이율을 누릴 수 있다. 단, 목돈수탁저축은 공제회 정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공제회를 아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제회 핵심가치와 설립목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목돈수탁저축 가입신청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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