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2021년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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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2021년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04.0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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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사람인 플랫폼 통해 접수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자동차손배배상진흥원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부문별로 신입, 경력 각각 2명으로 예상된다.

채용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번달 25일까지이며 접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및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6월 21일 발표된다.

신입사원의 경우 일반, 전산 분야를 나눠 모집한다. 일반 분야는 자동차손해배상 정책과 제도개선 지원을, 전산 분야는 정보시스템 개발·관리·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산 분야는 SQL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경력직은 대리급으로 검사와 의료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검사 분야는 자동차공제의 감독과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손해보험사와 자동차공제조합에서 4년 이상 근무한 바 있고 감사·준법감시·계리(자동차보험)·송무(자동차보험)·본사 대인보상지원, 기획 부서 중 한 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의료 분야의 주요 업무는 자동차손해배상 의료제도개선 및 공제분쟁조정위원회의 의료분쟁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손해보험사와 자동차공제조합에서 4년이상 근무하고 송무, 보상지원부서에서 의료업무 경력이 1년이상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를 포함한 필기시험, 면접심사 순으로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신입사원의 경우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평가, 행정·상식·보험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업무지식 평가 3가지로 구성됐다. 경력직은 NCS 기반의 인성검사만 보면 된다. 면접심사는 신입은 1·2차, 경력은 한 번 진행된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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