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신문, ‘자산운용전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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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신문, ‘자산운용전략 토론회’ 개최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02.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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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자산운용 시장 분석
공제‧보험업계 투자사례 공유 및 인사이트 제공
25일 오후 2시, 한국공제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자산운용 시장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공제회(조합)에서 취해야 할 투자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공제신문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공제신문 유튜브를 통해 ‘자산운용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 공제업계 자산운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길우 안진딜로이트 상무, 이제호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박형재 한국공제신문 기자가 사회로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자산운용시장 동향 분석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공제회들의 자산운용 성공사례 공유, 자산운용시 주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토론 참석자인 한길우 상무는 보험분야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교보생명 자산운용·리스크관리·내부통제 업무 및 KPMG 삼정회계법인 상무 등을 거쳤다.

이제호 본부장은 대체투자 전문가로 삼일회계법인 감사와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 인프라팀장을 맡은 바 있으며, 공인회계사·세무사·자산운용전문인력·금융투자전문인력 등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운용전략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자와 전문가로 현장참석 인원을 제한해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토론 내용을 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기 한국공제신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공제회 및 중소 공제조합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자산운용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실무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135-8135
유튜브 방송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vELXlxndgGzas0L_wQHH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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