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감사 도입, 의견청취제 운영, 직무강좌 개설 등 높은 평가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0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업무와 회계)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적극·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크게 높이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교직원공제회는 경영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한 ▲취약분야 점검을 위한 테마감사 도입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감사인의 주요회의 참석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수감기관과 소통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제도운영 ▲감사 효율 극대화를 위한 감사 직무강좌 개설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연미 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교직원공제회는 내부감사의 전문성 제고 및 감사업무 혁신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출자회사 자체감사기구 역량강화 등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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