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공 이사장, "창립 50주년, 새로운 각오로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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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공 이사장, "창립 50주년, 새로운 각오로 뛸 것"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01.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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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업 체계 고도화, 안정적 자산운용체계 구축 등 청사진 제시
지난 4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지난 4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2021년은 유연하고 경쟁력있는 조직, 회원사업 체계 고도화, 안정적인 자산운용체계를 구축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1년 교직원공제회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김 이사장은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회원사업 체계 고도화 ▲안정적인 자산운용체계 구축 등 올해 목표로 3가지를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어떠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할 것"이라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중심 경영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외화자금 운용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금 안정성 및 수익성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2021년에도 최상의 회원만족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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